PER, PBR, ROE, 베어마켓, 불마켓. 투자 뉴스에 꼭 나오는 경제용어 5개, 오늘 이 글 하나로 완전 정리해드립니다.

📈 PER도 모르고 주식한다고요?
요즘 누구나 주식 한두 개쯤은 하고 있죠.
근데 뉴스나 유튜브에서 “PER이 높아서 부담된다”, “ROE가 낮아진다” 이런 말 나오면… 멍~ 😶 나만 몰라? 나만 바본가… 싶을 때 있지 않으셨나요?
그래서 김팀장이 오늘도 나섰습니다!
주식 투자자들이 진~짜 많이 쓰는 경제용어 5개, 이거 하나로 정리 끝!
(심지어 재미까지 있음 ㅎㅎ)
🎯 오늘의 핵심 경제용어 5가지
용어 | 뜻 |
PER | 주가수익비율, 기업가치가 수익에 비해 고평가/저평가됐는지 판단 |
PBR | 주가순자산비율, 기업의 자산 대비 주가가 얼마나 반영됐는지 |
ROE | 자기자본이익률, 투자 수익성 판단 지표 |
베어마켓 | 하락장(곰처럼 느리고 하강하는 시장) |
불마켓 | 상승장(황소처럼 공격적이고 상승세인 시장) |
📌 1. PER (Price Earning Ratio)
PER = 주가 ÷ 주당순이익(EPS)
이 기업이 벌어들이는 돈에 비해 주가가 비싼가? 싼가? 판단하는 지표예요.
💬 PER 10 → “이 기업에 투자하면 10년 걸려 원금 회수 가능”
PER이 너무 높으면? → 거품 낀 주식일 가능성 ☠️ PER이 낮으면? → 저평가 매수 기회일 수도!
📌 2. PBR (Price Book-value Ratio)
PBR = 주가 ÷ 주당 순자산(BPS)
기업의 실제 자산가치 대비 주가가 어떤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.
PBR 1 미만이면? 기업가치가 자산보다 싸게 거래되고 있다는 뜻! 하지만 '싸다 = 좋다'는 공식은 아님! 항상 이유를 따져야죠 😏
📌 3. ROE (Return on Equity)
ROE = 당기순이익 ÷ 자기자본
내가 투자한 돈 대비 얼마나 수익을 잘 내느냐 보는 지표예요.
ROE가 높을수록 경영 효율성이 좋다는 뜻이고, 투자자 입장에선 이익을 잘 뽑아내는 알짜 기업이죠!
💬 "삼성전자의 ROE가 15% → 투자 100만원에 연 15만원 수익 기대"
📌 4. 베어마켓 (Bear Market)
‘곰이 덮치듯’ 조심스럽고 하강하는 시장 분위기.
주가가 전체적으로 하락세일 때를 베어마켓이라 불러요.
투자자들이 겁먹고 현금화하면서 매도세가 커지죠 😱 경제 불황기에도 자주 등장하는 용어예요!
📌 5. 불마켓 (Bull Market)
반대로 ‘황소가 뿔로 치받듯’ 상승하는 장세를 말해요!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세일 때 = 불마켓
낙관적인 심리, 강한 매수세, 거래량 증가 등이 특징이고 성장주, 테마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장세이기도 하죠!
💡 오늘의 복습 퀴즈!
- ✔ PER이 높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?
- ✔ ROE가 낮은 기업, 투자가치 있을까요?
- ✔ 베어마켓과 불마켓, 각각의 특징은?
👉 댓글로 정답 남기고, 다음 편 예고도 놓치지 마세요!
📺 양적완화, 긴축정책, 재정정책 같은 말 헷갈리셨다면 완전 필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