와우…! 드디어 돌아옵니다.
에스파가 6월,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한다는 소식!
SM엔터테인먼트가 5월 15일, 디스패치를 통해 공식 입장을 냈는데요—
“에스파가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”라며 말 그대로 본격 시동을 걸었쥬.
벌써 8개월.
팬들 사이에선 거의 “컴백 금단 현상”이라 불릴 정도로 목말랐던 타이밍인데, 드디어… 다시 ‘쇠맛’ 폭풍 몰아칠 준비 완료👌
📌 ‘쇠맛’의 전설, 어디까지 왔나?
먼저, 요거부터 짚고 가야쥬~
에스파 음악 스타일을 일컫는 말, 바로 ‘쇠맛’.
차갑고 날카로운 사운드, 묵직한 신스 베이스, 여기에 세계관까지 풀로 얹은 콘셉트.
지난해 발표한
– 슈퍼노바(Supernova)
– 아마겟돈(Armageddon)
– 위플래시(Whiplash)
이 세 곡이 완.전.히. K-팝 씹어먹었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님!

🏆 K-팝 정상 꿰찼다, 에스파의 성과 정리
솔직히 말해서, 에스파 요즘 행보 미쳤음.
숫자와 기록만 봐도 입이 안 다물어질 정도.
앨범 성과 | 5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(‘Whiplash’ 포함) |
차트 기록 | '슈퍼노바' 멜론 TOP100 최장 10위권 |
해외 진출 | 美 빌보드 글로벌200에 총 6곡 진입 |
평론 반응 | 英 ‘NME’ 선정 2024 베스트 송 50위권 진입 |
수상 이력 | 멜론, MAMA, 코리아 그랜드 어워즈 등 대상 휩쓸 |
이쯤 되면… “K-팝 여자 그룹 탑티어 공식 인증” 👑
🌍 월드투어까지, 글로벌 팬심 단단히 잡았다
에스파는 얼마 전 두 번째 월드투어 <SYNK : PARALLEL LINE>도 마무리했는데요—
아시아, 북미, 유럽까지 도는 중에 매진 행렬은 물론, 각국 언론도 줄줄이 극찬.
팬들은 ‘현생 탈출 콘서트’라며 SNS 도배했고, 실제로도
“에스파는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무대형 아티스트”라는 타이틀까지 얻었쥬.
🎧 새 앨범에 기대되는 것들 (찐팬 시점)
이번 6월 신보는
– 5번째 미니 앨범 이후 첫 컴백
– 8개월의 공백
– SM이 직접 띄운 티저라는 점에서 무게감 상당.
🔥그래서 기대 포인트는요:
- 세계관 확장: ‘광야’에서 ‘리얼월드’로 스토리 전환할지?
- 음악 장르 진화: 기존 ‘쇠맛’ 유지할까? 아니면 반전감?
- 컬래버 가능성: 해외 아티스트 피처링도 조심스럽게 점쳐보는 중
📣 “이번에도 안 들으면 손해!”
매 앨범마다 진화해온 에스파, 6월 컴백은 또 하나의 기점이 될 가능성 높음.
✏️ 마무리: 에스파, 다시 ‘지금 아니면 안 되는 순간’이 왔다
8개월 만에 돌아오는 에스파.
그 자체로 뉴스고, 그 자체로 기대임.
팬심 + 트렌드 + 음악성 + 세계관
요 4박자 균형 맞는 그룹이 잘 없거든요? 근데 에스파는 가능.
6월이 K-팝 여름 성수기라는 점까지 고려하면—
이번 컴백은 단순 신곡 발매가 아니라, ‘다시금 중심으로의 귀환’이라고 봐도 무방해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