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악관보다 골프장이 더 편했던 남자, 도널드 트럼프.그는 대통령 재임 중에도 골프를 멈추지 않았고, 오히려 그것을 정치 무기로 만들었습니다.반면, 국내 정치인들은 골프 얘기만 나와도 조심 또 조심.왜일까요?이번 글에서는 골프를 통해 본 트럼프와 국내 대선주자들의 정치 스타일을 비교해봅니다.⛳️ 트럼프: 골프로 정치하고, 이미지까지 챙긴 남자트럼프는 골프를 그저 즐긴 수준이 아닙니다.그에게 골프는 ‘정치’, ‘비즈니스’, ‘브랜딩’의 도구였습니다.임기 중 골프장 방문: 298회직접 운영하는 골프장: 전 세계 17곳 이상골프장에서 언론 노출: 수천 건 이상그는 골프장을 언론 무대이자 지지자와 소통하는 장소로 만들었고,심지어 “PGA보다 내 골프장이 낫다”는 식의 언플도 서슴지 않았습니다.“Make Ameri..